놀라운 복부 두드리기 효과

 

 

복부 두드리기의 효과를 찾다가 발견한 글이다.

저분은 장이 터질 때까지 죽어라 배를 두드렸다고 한다.

변비가 사라지고 피부 좋아지고 배랑 손발이 따뜻해지고, 즉 수족냉증이 사라졌다고 한다.

생리도 안 하다가 자주 하게 됐다고.

그리고 하루 2시간만 자도 멀쩡하다고.

파워포지션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복부 두드리기에만 집중해도 효과가 충분하리라 본다.

 

며칠 전부터 하루에 1시간씩 배를 두드리고 풀고 있다.

내 배는 아주아주 딱딱하다.

예전에 척추측만증 고쳐준다고 해서 어디 세미나 같은 데 가서 실습했었는데,

그때 내 파트너였던 사람이 내 배를 눌러보더니 이렇게 굳은 사람은 처음 본다고 했다.

 

척추측만증이어서 배가 굳은 건지, 배가 굳어 있어서 척추측만증인 건지 중요치 않다.

배가 풀리면 좋아지리라 본다.

 

예전에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배를 풀었다면 좋았으련만, 배 풀기의 중요성을 너무 간과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배를 미친듯이 풀어서 아이 배처럼 만들자.

그 효과에 대해 차차 기록하자.

 

아래 영상은 두드리기 효과를 찾다가 발견한 영상인데, 이 사람은 철삼봉인가 뭔가 하는데 쇠로 몸을 하루에 1시간 두드렸다 한다.

특히 복부, 배와 머리를 중점적으로 두드렸다고 한다.

그래서 머리도 나고 피부도 좋아지고 거북목도 개선되고 자세도 좋아지고 영적으로도 뭔가 좋아졌다고 한다.

몸을 두드리는데 도구를 써도 좋지만, 도구를 따지기 전에 그냥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