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극대화를 위해 주식 투자 종목 3개로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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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수를 줄이고 있다.

현재 종목은 7개를 보유 중인데, 너무 많다.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땐 호기심과 욕심에 12개까지 보유했었다.

시드가 적은데 이렇게 종목을 많이 보유하는 건 수익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이다.

 

100만 원의 10%는 10만 원이지만,

1,000만 원의 10%는 100만 원이다.

 

주식 투자에도 '선택과 집중' 전략이 적용된다.

시드가 적으면 분산 투자는 현명하지 못한 전략이다.

 

현재 내 시드는 2,000만 원 정도이니, 종목을 2~3개로 줄이려 한다.

그리고 장기로 분할해서 매수한다.

 

투자하고 싶은 종목이 많아서 종목 수를 줄이기가 쉽지만은 않다.

유독 애정이 가는 종목이 있는데, 차마 가질 수가 없다.

사랑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이 있는 법이다.

내가 너무 작아서 널 품을 수가 없다.

좀 더 큰 다음에 너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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