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사업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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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8. 30.
주문이 쏠쏠히 들어온다.
원하는 물건을 구해달라는 고객의 문의도 있다.
물건을 구해주면 너무 고맙다 행복하다는 고객도 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고 매일 최소 1개는 상품을 업로드했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다.
매일 올리면 네이버에서 이 마켓은 좋은 마켓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
그래서 노출을 잘 시켜준다.
뇌피셜이 아니라 책에서 보고 알아서 실천하고 있는 거다.
매일 업로드 해야 한다.
매일 소량 업로드 VS 한 번에 대량 업로드
당연히 전자가 훨씬 낫다.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스토어에 대량 업로드 하는 건 글쎄다.
대량으로 올리면 상품 하나하나에 신경을 못 쓴다.
고객들은 이거 금방 안다.
셀러가 상품을 대충 취급하는데 고객들이 그걸 살까.
프로그램으로 대량으로 업로드하는 다른 스마트스토어 보면 내 마켓보다 상품수가 10배 이상 많은데 고객 유입수는 내 마켓이랑 비슷하다.
관심고객수도 내 마켓, 스토어가 더 많다. 두 배.
나는 계속 다른 스마트스토어 마켓들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프로그램 대량 업로드는 나도 잠깐 써본 적 있지만 이건 그냥 헛스윙만 하는 느낌이었다.
일단 많이 올려보는 게 경험이 된다고 하지만 굳이 왜.
수동으로 하나씩 올려도 다 경험이 된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나를 올려도 정성껏 올리면 그게 쌓이면 위대해지는 것이다.
프로그램으로 대량 자동 업로드 아무리 해도 그게 다 허수다.
의미 없는 거다.
작은 차이가 위대함을 만든다.
오늘도 나는 스마트스토어에 업로드를 한다.
내일도. 매일.
월 천만 원 수익이 날 때까지 매일 올린다.
수익은 매달 늘어난다.
그러니까 멈출 이유가 없다.
고객이 내가 올린 물건을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한다.
가치를 만들면 가치고 돌아온다.
고객은 원하는 걸 사서 행복하고 나도 돈 벌어 행복하고.
나는 고객에 원하는 물건을 제공하고 나는 그 대가로 돈을 받는다.
간단하다.
돈을 버는 방법.
생산자와 소비자.
생산자가 되면 돈을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