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진격의 거인 라스트 어택 일본인 반응 관람평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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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장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최종장까지 단숨에 시간이 흐른다! 제작진들 진짜 너무 대단해! 편집본이기 때문에 내용은 애니메이션과 거의 같았지만 이미 내용을 알고 있어서 처음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의외로 대사도 외우고 있어서 내가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특히 극장 앞쪽 자리에서 보면 스크린이 커서 마치 나도 입체 기동 장치를 달고 날아다니는 기분이 든다. 왕추천.

 

▶ 넷플릭스에서 다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영화관에서 한 번에 이어서 보면 몰입이 더 되어서  좋았다. 입체기동장치로 쌩쌩 날아다니는 장면은 정말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한다! 특전은 아르민을 받았다. 나이스!

 

▶ 영화관에서 충분히 감상할 가치가 있는 작품. 화질은 같아도 큰 스크린과 훌륭한 음향 설비를 통해 작품을 보는 것은 영화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 120점입니다. 내용은 이미 알고있지만 역시 TV로 보는 거랑 영화관에서 보는 거는 박력이 다르다. 볼 때마다 몇 번이라도 울 것 같다. 최고의 피날레! 전인류가 보아야 할 작품.

 

▶ 고마워요. 고마워요. 영화관에서 볼 수 있게 해 줘서. 우리 동네에서는 하지 않아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옆의 현까지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음향영상 너무 멋져서 몇번이나 본 영상임에도 시작하고 5분 만에 펑펑 울었다. 2시간이나 걸려서 영화관까지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3주간 기간 한정 상영이 아쉬울 뿐입니다. 우리동네에서도 해준다면 또 보러 가고 싶다.

 

▶ 영화관에서 본 이 날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행복했습니다.

 

▶ 10년 동안 사랑해온 작품이니까 이게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진격의 거인이라는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엘렌, 미카사, 아르민. 안녕.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내가 유일하게 빠져든 작품 중 하나인 진격의 거인.
그 밖에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베르세르크'와 '배가본드'가 있는데, 이 두 작품은 아쉽게도 이야기가 완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완결되어 영화로까지 만들어진 이 작품은 내게 특별하다.

정말이지, 완전 최고였다.
아무튼 음향과 작화가 완벽해.
공식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하야시 유이치로 감독이 직접 지휘한 본편 컷의 브러시 업에 더해, 5.1ch 사운드 음향에 의한 144분의 장편 영화로서 제작된 본작.
원래 영화 수준의 영상이지만, 그것을 더 블러시 업 하고 극장의 음향이 더해지니, 좋아지지 않을 리 없고 박력이 굉장하다.
특히 땅울림의 씬은 땅울림의 소리가 진동이 되어, 공기까지 흔들리고 있는 감각이 되어 굉장히 무서웠다.

'지금이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기분이야.'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나는 한지 씨의 마지막.
주위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서인지, 애니메이션판을 봤을 때는 울지 않았던 나도 저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미카사와 리바이의 엘렌 토벌 장면은 대작의 절정에 어울린다.
유명한 "잘 다녀와요 엘렌"의 대사와 동시에 미카사가 엘렌을 쓰러뜨리는 장면.
엘렌을 쓰러뜨리기 직전에 미소 짓는 미카사를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엘렌.
그리고 미카사와 엘렌이 키스를 하는 장면은 정말 아름다워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지막 추가 영상 장면도 좋았다.
영화관 청소를 하는 리바이의 모습이 귀여워서 좋았다.

시종일관 완벽한 작품으로, 매우 만족감이 높은 작품이었다.
끝나버린 것은 매우 아쉽지만, 원작을 다시 1권부터 읽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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