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운동 그리고 테스토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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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이건 조금 뻔한 이야기다.

그렇지만 햇빛이 운동만큼이나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그래서 실내가 아닌 실외, 야이에서 햇빛을 쐬며 운동하는 건 운동만 하는 것보다 10배는 더 이롭다.

 

 

햇빛의 선물
햇빛의 놀라운 효과들을 알 수 있는 책

 

햇빛과 운동의 조합은 완벽한 조합이다.

"햇빛은 우리에게 활력과 영양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서를 변화시키고 정신의 활기를 북돋운다."

 

햇빛이 없다면 뼈가 단단해질 수 없다. 햇빛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피부의 산소 농도를 증가시킨다. 햇빛은 피부 표면에 더 많은 혈액이 흐르도록 만들어 상처나 타박상 및 발진의 치유를 돕는다. 벌어진 상처와 부러진 뼈도 햇빛이 있으면 더 빠른 치유가 가능하다. 햇빛은 시력을 개선하고 호르몬 분비를 증진시킨다.

 

왜 실내보다 야외에서, 햇빛을 쐬며 운동하는 게 좋을까?

 

근육 발달은 테스토스테론과 관계가 있다.

그런데 몸에 햇빛을 받으면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이 활발해진다. 특히 남성 생식기에 햇빛을 직접 받으면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더욱 왕성해진다.

 

가슴이나 등에 햇빛을 직접 받으면 호르몬 수치가 1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더욱 놀라운 건 생식기 주변에 햇빛을 받으면 200%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규칙적으로 햇빛을 쬐면 남성의 체격을 이루는 모든 근육의 크기가 커지고 강해진다. 그런 까닭에 햇빛과 운동은 적절한 생식 능력을 유지하면서 강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이상적인 조합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강도 높은 운동을 짧은 시간에 반복했을 때 가장 크게 증가한다! 너무 오래,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수치가 감소한다는 걸 명심하자!

 

참고 도서 <햇빛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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